밀양시, 청년 구직 활동 수당 지원 … 54명에 최대 200만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카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감소,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매,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을 비롯해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총 54명에게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3개월간 근속하면 취업 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34세 청년 중 최종학력을 졸업·중퇴·수료하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미취업 구직 청년이다.
희망자는 드림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가구소득, 졸업 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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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동 밀양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드림카드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준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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