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오는 12일부터 GET커피 고객이 일회용 컵 대신 자신이 들고 온 텀블러로 구매할 경우 200원 할인을 적용한다.

CU는 오는 12일부터 GET커피 고객이 일회용 컵 대신 자신이 들고 온 텀블러로 구매할 경우 200원 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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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는 오는 12일부터 GET커피 고객이 일회용 컵 대신 자신이 들고 온 텀블러로 구매할 경우 사이즈에 상관없이 일괄 200원 할인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활 속 친환경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금전적 혜택을 주는 일종의 인센티브 제도다.


CU는 2016년부터 텀블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최근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할인 폭을 2배로 늘리고 소비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한 것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GET 리유저블 컵도 운영한다. 기존 일회용 컵 대신 환경을 생각해 재사용이 가능한 GET 리유저블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일회용 컵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300원이 비싸지만 차후 리유저블 컵으로 2회 이상 재구매를 하면 오히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CU는 앞으로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GET 리유저블 컵의 상시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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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텀블러 할인과 리유저블 컵이 지금은 미약한 시작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클 것”이라며 “나부터 시작하는 것과 조금 불편해도 실천하는 것, 그리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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