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지난해 영업익 1534억원…4년 연속 흑자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선박 대 선박 LNG 선적작업(Ship To Ship LNG Loading)을 진행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20,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33% 거래량 984,888 전일가 120,400 2026.05.15 11:06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은 연결기준 지난해 잠정치 영업이익을 1534억원으로 집계했다고 10일 밝혔다. 1년 전에 비해 절반가량으로 줄었으나 2017년 이후 4년 연속 이익을 냈다. 지난해 매출은 7조302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6% 정도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낸 건 대형 해양제품과 선박에서 이익을 확보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조선 시황 악화, 신규수주 부진 등으로 매출이나 이익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4분기엔 환율 하락과 연간 수주목표 미달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손실규모가 2300억원에 달했다.
조선산업 특성을 감안하면 지난해 위축이 올해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나 시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선박 계약이 늘고 있다"며 "환경규제 등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선박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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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올해 정상 조업도 이하의 단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원가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겠으나 수주목표인 77억달러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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