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기술상용화 지원기업 모집…R&D 자금 5000만원 지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과제당 최대 5000만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 서울산업진흥원]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과제당 최대 5000만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공개평가형과 글로벌 시장성 검증을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형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형은 이달 23일까지, 공개평가형은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상용화 역량이 있는 서울 소재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기술 분야에 제한은 없다.
올해 사업은 단순한 R&D 자금 지원을 넘어 참여기업이 심사 및 지원 과정으로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신청 과정에서 기술·마케팅·투자 전문가의 기술 검토와 컨설팅이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형의 경우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받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SBA 측의 설명이다. 공개평가형은 벤처캐피털(VC) 및 MD(제품 기획자)와의 매칭을 통해 기업 상황에 따른 투자 및 마케팅 후속 지원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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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SBA 혁신성장본부장은 "SBA의 R&D 지원은 자금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상품이 시장에 자리잡는 것까지 지원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며 "기업의 기술이 시장성을 갖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도록 지원해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이 서울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장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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