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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부장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36억 투입

최종수정 2021.03.04 06:00 기사입력 2021.03.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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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36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행기관을 모집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 공공연 연구인력의 소부장 중견기업 파견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다음달까지 주관기관을 모집·선정하고, 5월부터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소부장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공정기술, 융·복합기술 등을 교육해 고숙련·고급기술인력으로 양성한다. 또 현재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연구인력 파견지원을 소부장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 공공연의 전·현직 연구인력을 중견기업에 파견, 기술자문을 지원해 소부장 중견기업의 기술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수요기업과 공공연의 전문가를 매칭해 지원하고, 파견연구원 인건비의 50%(3000만원 한도)를 기업당 1명씩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융복합화 시대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해 기술경쟁력과 혁신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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