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삼일제약 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9억3864만3750원으로 발행주식 669만4896주 중에서 자기주식 43만7271주를 제외한 625만7,625주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 회사는 또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1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울 결정했다. 신주 상장은 4월12일이며 4월7일부터 9일까지 매매가 정지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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