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사업비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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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을 신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지원한다. 소공인 매출·고용 증대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기능도 수행한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기업이다.

올해 선정할 기관은 2곳 내외다. 소진공이 서류검토,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특화지원센터 운영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1억8000만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센터 운영기간은 5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소공인 관련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행정구역 내 동일업종 소공인수 ▲소공인 관련 비영리기관 여부 ▲전용 상담·사업공간 ▲운영인력 및 전문인력 보유 등 4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소진공은 올해부터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 등이 반영된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 특화지원센터 사업 추진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등 집적지 특성에 맞춘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3년 시작돼 이달 기준 전국에 3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4개 센터에서 399개 사업을 운영해 소공인 6386명을 지원했다. 지원 소공인의 44.8%는 매출액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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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소공인 혁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제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소공인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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