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32명… 일주일 만에 300명대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주말 효과로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어서 유의미한 감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2명 늘어난 8만7324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13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8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02명(32.6%), 경기 116명(37.1%), 인천 18명(5.8%)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발생하며 전체 확진자의 75.4%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 4명 ▲광주 4명 ▲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울산·세종·제주는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이 나왔다. 이 중 4명은 검역 과정에서, 15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7명이고 외국인은 12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7만7887명으로 전날보다 371명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중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 대비 9명 줄었다. 사망자는 1562명으로 전날 대비 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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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의심신고 진단검사는 1만7804건이 이뤄졌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만4387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신규 확진자 44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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