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4명 발생 … 설 연휴 '5인 이상 가족 모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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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김해 2명, 창원·밀양 각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2명 모두 부산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086, 2087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지난 12일 부산에서 가족 5명이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088번으로 분류됐다. 역학조사 결과 지난 12일~13일 경북에서 가족 5명이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해당 지역의 방역 당국과 협조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여부 등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파악 중이다. 위반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검토 중이다.

밀양 확진자 1명은 확진자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085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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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085명(입원 85명, 퇴원 1992명, 사망 8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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