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조업 중 어선에서 동료 폭행한 베트남 선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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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 해상에서 지난 14일 조업 중인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A씨가 같은 국적의 선원 B씨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오후 1시 2분경 제주시 화도 북서방 약 13킬로 해상에서 베트남 선원 A씨가 같은 베트남 선원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따라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인 5백 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 경비함정은 1시 25분경 현장에 도착, 자상을 입은 피해 선원을 경비함정에 승선시키고 오후 4시 12분경 제주항에 입항해 선주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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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 35톤급 근해연승 어선(선원 8명)이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데로 선장과 동료 선원 및 베트남 선원 등을 상대로 흉기 이용 폭행 여부를 상세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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