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5명·군위군 2명·안동시 1명 '확진' … 경북, 12일째 한 자릿수
군위군 공무원 3명 설연휴 확진 '전수조사' 소동
15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3059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경북지역의 확진자는 지난 3일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많은 3059명(해외유입 45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5명, 군위군 2명, 안동시 1 명 등이다. 특히 군위군 2명은 군청 공무원들이어서, 군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경산시 신규 확진자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그 접촉자 4명이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다.
군위군 지역 신규 확진자 2명은 지난 13일 확진된 군청 공무원의 동료다. 군위군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공무원 1명이 확진되자 설연휴 동안 모든 직원들에게 조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고, 이 과정에서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27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3.9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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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들어서 경북은 1일 10명, 2일 12명(해외 2명), 3일 6명, 4일 7명(해외 1명), 5일 7명(해외 3명), 6일 1명, 7일 6명(해외 1명), 8일 5명(해외 1명), 9일 2명, 10일 1명, 11일 4명, 12일 5명(해외 1명), 13일 5명(해외 1명), 14일 8명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수그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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