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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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성과급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가 구성원들에게 주는 초과이익배분금(PS)을 영업이익에 연동해 산정하고 이익의 10% 재원을 활용해 지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노사가 1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앞서 합의한 성과급 개선안의 구체적인 방안을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4일 PS의 기존 기준인 EVA(경제적 부가가치)를 폐지하고 기준을 영업이익과 연동함과 동시에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우리사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추가 합의를 통해 영업이익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내용을 구체화했다. 또 회사가 PS 지급 예상치를 연초와 분기별 시점에 공개해 구성원들이 다음 해 초에 얼마나 받을지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우리사주는 ▲ 의무 보유 4년을 조건으로 무상으로 받거나 ▲ 30%에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하는 방안 중 구성원이 선택하도록 했다. 사측은 우리 사주를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하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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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다음 달 구성원을 대상으로 우리사주 설명회를 열고 4월 초 이사회 승인을 거쳐 주식을 양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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