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10개 공항 노조 '파업 계획' 철회...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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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1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던 전국공항노조 남부권 10개 공항 노조원이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타결하면서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전국공항노조는 9일 사측인 남부공항서비스와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노조원 찬반 투표에 부친 결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합의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모든 직원에 대해 기본급 월 5만원을 정액 인상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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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기존에 주장해왔던 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 대표이사의 퇴진 대신 조 이사가 사과문을 내는 조건도 이번 합의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노조와 남부공항서비스 사측은 전날 오후 4시부터 그동안 쟁점이 된 임금인상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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