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사랑상품권’ 150억 원 발행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한도 200만원… 구매일로부터 5년까지 사용 가능... 제로페이 가맹점 약 1만2800개소에서 이용하면 돼... 현재 10%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 역시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김영종 구청장)가 지난해에 이어 지난 3일 종로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부여해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1인 당 월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최대 5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세 가지 모바일 형태로 발행,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을 제외한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 약 1만2800개소에서 이용하면 된다.
현재 10%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할 시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티머니페이, 슬배생, 제로페이, 유비페이, 핀크, 신한 쏠(SOL), 농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총 17개 모바일 앱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종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월 200억 원, 9월 50억 원을 발행, 총 250억 원 모두가 완판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접촉 결제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QR 화면만 문자 등으로 받으면 결제가 가능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비용지급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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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종로사랑상품권은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매출증대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발행하게 됐다.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에게 할인 및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해 착한 소비를 이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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