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한 극장 찾아 영화인 등 고충 들어
"정부 방역 수칙 탓 큰 피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윤동주 기자 doso7@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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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시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 6만불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6일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서울 종로의 한 극장을 찾아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민 1인당 GDP 6만불 시대를 열겠다"면서 "이를 현실화 하기 위해서는 문화 예술의 부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관련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와 공연계가 매우 어려워졌다며 나 전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영화계가 영화 제작할 엄두를 못 내고 있어서 상영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가 만든 코로나19 방역수칙은 '사실상 영화보지 말라'는 수칙이었다"면서 "최근에야 2.5단계에서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우기로 조정 되었지만 정부의 탁상 방역으로 영화·공연계가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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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협회와 영화인협회와 간담회를 가진 나 전 의원은 전날 예매한 영화 '세자매'를 관람하기도 했다. 나 전 의원은 "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제작 현장과 관람 현장도 모두 어렵다"면서 "주말에는 시민 여러분들이 연극·영화·뮤지컬 관람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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