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제설차 전진 배치
대중교통 증회 운행

3일 서울 전역에 최대 1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본격적인 제설 대응에 돌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일 서울 전역에 최대 1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본격적인 제설 대응에 돌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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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서울 전역에 최대 1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본격적인 제설 대응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3일 오후7시 기준 공무원 6852명과 작업자 2146명 등 8998명의 인력과, 차량 824대, 장비 187대 총 1011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제설제는 약 1600t을 준비했다.

앞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눈이 많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과 장비를 배치했다. 시는 오후 4시께 각 자치구와 사업소 등에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지시했다.

또 교통 혼잡에 대비해 폭설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을 배치,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퇴근시간 서울에서 경기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들로 혼잡이 우려되는 도로에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로공사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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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도 운행도 늘어난다. 3일 퇴근시간과 4일 출근시간 집중배차시간을 30분씩 연장한다. 기존 오전 7~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 오후 6~8시에서 오후 6시~8시30분까지다. 시내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야간감축운행은 한시적으로 해제한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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