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소마젠은 지난달 13일 미국 FTG Holdings LLC.(이하 FTGCare)와 타액 검사법인 'SalivaDirect™ 코로나19 진단 서비스'에 대한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TGCare는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의료진 및 의료기관, 진단기관 등과 연계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단체에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기존에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제공했다.

SalivaDirect™ 코로나 진단 서비스 공급계약에 따라 FTGCare는 기존의 거래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SalivaDirect™ COVID-19 진단을 위한 샘플 채취 및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소마젠은 해당 샘플의 수령 및 검사를 진행하여 48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마젠은 매주 약 1500건 이상의 검사를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비스를 개시한 첫 주에 이미 약 1700건의 검사를 수행했다.


Ryan Kim 소마젠 대표는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 서비스 공급계약은 지난해 12월 미국 예일대와의 SalivaDirect™ 코로나19 진단 서비스 공급업체로 라이센싱 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며 "이를 통해 향후 본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 워싱턴 D.C. 인근 지역에서는 소마젠이 SalivaDirect™ 코로나19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이기 때문에 FTGCare와 같이 주기적으로 소마젠에 검사를 의뢰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소마젠 관계자는 "FTGCare와의 연간 공급계약과 함께 현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위치한 The Park School과도 정기검사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약 140여명에 대한 SalivaDirect™ 코로나19 진단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레퍼런스를 통해 올해 초부터 정상화가 예상되는 공립학교 및 관계 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집중 공략해 SalivaDirect™ 코로나19 진단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D

The Park School은 1912년에 설립됐다. 현재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800명의 학생과 100여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립학교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