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와 일대일 경선 해야
금 전 의원 '팻감' 사용하려는 것
남부권 신공항, T·KPK 하나씩 짓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놓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난했다.


홍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샷 경선으로 단일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당내 당밖 1대1 경선이 바람직하다"며 "국민의힘에서는 한 사람이 나오고 당 밖에서는 안철수, 금태섭으로 3자 경선을 하자는 김종인 위원장의 제의는 참으로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몽니 경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 경선을 하려면 당 밖에서도 안철수, 금태섭이 먼저 경선해 단일화 하고 국민의힘 후보와 1대1 경선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며 "당 밖의 두 사람을 내세워 갈라지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 전 의원을 팻감으로 사용해 국민의힘 후보를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누가 봐도 꼼수"라고 지적했다.

AD

앞서 이날 오전 홍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찬성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남부권 신공항을 두고 TK와 PK가 분열 한지도 20여년이 되었다"며 "원래 남부권 신공항은 TK, PK가 합의 하여 하나로 추진 했어야 하나 이젠 TK에 하나 PK에 하나씩 건설 하여 두 개의 남부권 관문 공항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