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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설 맞이 건강한 일상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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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1인 리클라이너 매출 27%, 매트리스 매출 12% 신장

까사미아의 인기 리클라이너 소파 ‘눕체’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의 인기 리클라이너 소파 ‘눕체’ [사진=까사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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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모임 대신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상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및 면역력 증진을 돕는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휴식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한편 위생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상품이 설 선물로 인기다.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장 추천하는 제품군은 단연 소파다. 특히 ‘우스터’, ‘눕체’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1인 리클라이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설 연휴를 앞둔 1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1인 리클라이너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27%나 신장했다. 고급 충전재를 통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작년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모듈 소파 ‘캄포 시리즈’ 역시 까사미아의 효자상품으로 등극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역시 설 선물로 인기다.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판매량은 최근 1월 한 달 동안 전월 동기 대비 약 12%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으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독성 메모리폼에 쾌적한 기능성 원단을 더한 ‘누볼라’, 흔들림과 소음을 최소화한 인체공학적 스프링과 100% 양모 충진재를 사용한 ‘코메타’ 등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침구 역시 숙면을 돕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건강한 소재와 가공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침구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까사미아의 ‘라메종 오아뜨 천연목화이불솜 침구세트’는 최고급 미국산 천연 목화를 100% 사용한 것은 물론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해 자연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으며, 통풍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아늑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 ‘클래식 60수 고밀도 차렵이불세트’는 호텔식 프리미엄 침구로, 고된 여행 후 호텔 숙소에서 경험했던 포근하고 편안한 단잠을 선사한다.

위생 관리를 돕는 리빙 상품 또한 센스 있는 선물로 꼽힌다. 고온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간편한 ‘까사미아 95도 워셔블 이불솜’, 모션 인식 스마트 센서를 탑재한 거품형 핸드워시 ‘밀레마 센서 디스펜서’, 포인트 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호텔 욕실용품까지 까사미아의 오프라인 매장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까사미아는 해당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14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세일과 더불어 설 명절을 겨냥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패브릭 소파 ‘카프리’, 천연 가죽 소파 ‘몬테’, 헤드레스트 틸팅 기능의 ‘노블’, 1인 소파 ‘아말피’, ‘제노아’ 등 다양한 인기 소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침대와 매트리스 패키지 구매 시 일부 매트리스에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쓱데이 행사 기간 동안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1인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눕체’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4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휴식, 숙면, 위생 등 시의적절한 키워드에 맞춰 프리미엄 설 선물을 제안하는 한편, 이를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설 명절은 까사미아에서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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