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명 상태 확인 안 돼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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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 확인에 나섰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육청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대상은 133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천 19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부산 9명, 서울 7명 순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75명이 취학 연기,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진학, 홈스쿨링 등의 이유로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58명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안전 여부를 수사 중이다. 58명 중 40명은 해외, 18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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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아동의 신변을 확인하고 보호하는 일에 경찰과 교육 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소재가 확인되더라도 예비소집, 입학식 등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두고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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