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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코로나 긴급사태 연장 전망… 도쿄올림픽 불발 우려↑

최종수정 2021.01.24 08:35 기사입력 2021.01.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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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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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긴급사태가 연장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도쿄올림픽의 개최도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17명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만244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3명 증가해 507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293명(32.7%) 줄었다. 다만 최근 일주일 확진자 증가 폭은 3만6962명으로 이달 8일 긴급사태를 발효하기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긴급사태를 한 달 동안 발령한 후 내달 7일 종료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최근 상황에 비춰보면 긴급사태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긴급사태를 해제하려면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500명 수준이 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개막식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실현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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