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권익위원회에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농어민들은 학교 급식 중단 등 소비위축으로 힘겨운 시간 보내고 있다"면서 "권익위원회는 설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이번 설 명절도 방역, 비대면 명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추석과 마찬가지로 한시적 상향이 필요하다. 이번 설 명절에 전국민적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현행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10만원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6일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 을 통해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선물 가액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인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AD

김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시작된다"며 "민주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코로나 피해를 신속하게 극복할수 있도록 추기적인 지원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협의해서 사회적거리두기 적용 업종 영업제한 조치가 현장의 의견을 세밀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보완하겠다. 국회 차원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영업손실보상 지원 제도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