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 입소자·직원 무더기 확진
7일 오후 2시 기준 총 15명 ‘양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후 2시 기준)까지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293~130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1293~1303·1305번 등 12명은 효정요양병원과 관련됐다. 입소자 8명과 직원 4명이다.
1304·1307번은 지난 5일 확진된 1235번의 접촉자다. 1235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306번은 1216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1216번은 지난 4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는 에버그린실버하우스(73명), 효정요양병원(95명), 청사교회(68명)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번지고 있다.
한편 효정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2일 7명이 확진된 이후 환자 66명, 직원 18명, 가족·지인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8명이 광주 외 8개 지역으로 후송됐으며 추가 확진된 8명에 대서는 헤아림요양병원으로 후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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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양병원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밀접·비접촉자를 분류, 타 요양병원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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