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수호 할 것" '충복' 펜스, 트럼프 희망 거부
바이든 당선 인증 의회 회의 앞두고 성명 발표
같은 시간 트럼프는 장외 집회서 펜스에 선거 뒤집기 압박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압박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을 의회 합동회의에서 인증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펜스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나는 4년전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다. 나는 미 국민과 신에게 한 맹세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헌법과 법률, 역사에 따라 선거인단 투표 인증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선거인단과 주정부가 확정한 선거 결과를 인정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펜스 부통령의 입장은 같은 시간 백악관 앞 장외집회에 참석해 자신에게 바이든 당선인 인증을 거부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압박을 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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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는 펜스 부통령의 사회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인증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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