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수소충전소 [사진 제공=인천시]

인천국제공항 수소충전소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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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수소 충전소 확충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일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수소 충전소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5곳의 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중구 운서동 하늘정원 인근에 마련된 인천공항 충전소는 시간당 승용차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kg/시간 사양으로 하루에 50∼60대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휴일 오전 8시∼오후 8시이지만 인천공항 셔틀버스 충전 시간인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일반 차량 충전이 불가능하다.

환경부 민간 보조사업으로 마련된 이 충전소는 2019년 개장한 남동구 H인천 충전소에 이어 인천 두번째 수소 충전소다.


시는 또 수소 버스와 수소 승용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소를 올해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개장하고, 서구 가좌동과 중구 신흥동에도 충전소 각 1곳씩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2025년까지 수소 충전소를 13개까지 늘리며 관련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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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소충전소를 늘려 시민 불편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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