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연장사업(서울 강동~하남~남양주) 추진 확정...2021년 상위계획 반영 및 기본계획 착수,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

9호선 4단계 노선도

9호선 4단계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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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확정돼 9호선 추가연장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9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고양 창릉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이 중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2021년 상위계획 반영 및 기본계획 착수,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강동구민의 숙원사업인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현재 턴키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가 추진되고 있는 9호선 4단계(중앙보훈병원역~고덕강일1지구, 4.12km) 사업과 강일동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고덕강일1지구~강일동, 1.25km)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강동구는 지난해 6월 하남시,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철도 연장사업 추진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하남 미사~남양주 왕숙 이어지는 도시철도 연장사업의 성공적이고 실제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국토부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도로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한강 교량을 신설, 올림픽대로(강일IC~선동IC, 암사IC~강동IC)를 확장하고, 강일IC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 등이 포함돼 강동구 지역의 도로교통 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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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은 “9호선이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강동구가 명실공히 동부 수도권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부, 서울시, 남양주시, 하남시, LH와 긴밀하게 협의,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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