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좌측부터)오정미·고영의 팀장

무안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좌측부터)오정미·고영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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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은 고영의 경리팀장과 오정미 통합조사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오정미 팀장은 28년 11개월 동안 무안군청에 재직하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보살핌을 위해 노력해 왔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행정 체계를 구축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상승에 이바지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사업을 직접 총괄 지휘하며 총 4회에 걸쳐 3237가구에 17억6800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업무를 솔선수범해 매뉴얼을 숙지하고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이 더 수월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고영의 팀장은 27년 1개월 동안 무안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회계업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택시 도입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대민 봉사행정에 이바지했다.

고 팀장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세무회계과 경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계약 8300여 건(공사 2182건, 용역 1100건, 물품구매 5021건)에 2163억5100만 원의 사업을 계약·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하면서 공정하고 효율적인 계약업무 수행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업체를 먼저 이용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우선해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문화예술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문화자원 발굴에 노력했고 교통행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복택시’ 제도를 만들어 군민 이동권 확보에 이바지했다.


오정미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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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의 팀장은 “공직자로서 맡은 바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더 성실하게 근무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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