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 대표 겨울 페스티벌 '암산얼음축제' 전면 취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안동시는 매년 1월 중순께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렸던 '암산얼음축제'를 올해 겨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추세를 감안해 전면취소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경북도의 유망축제로 선정되기도 한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전국에서 20만명 이상 관광객이 모여드는 겨울 페스티벌 현장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안동시와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함께 행사의 가치보다 시민의 건강이 우선한다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겨울축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향후 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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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원도 등 다른 지역의 주요 겨울축제들도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인해 차례로 취소 또는 취소 수순을 밟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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