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베트남 네트워크마케팅 사업권 획득…“내년에 현지 브랜드 론칭”
국내 두 번째 사업권 획득, 글로벌 기업 22개사만 영업
내년 상반기 현지 브랜드 론칭…K-뷰티·K-헬스 제품 앞세워 점유율 확대 나설 것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교원그룹의 네트워크마케팅 전문기업 교원더오름은 베트남 현지 직접판매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은 9700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매년 7% 이상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직접판매 시장 역시 지난해 6억 23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근 3년간 14.9%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에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베트남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현지 진출을 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은 베트남 직접판매 사업권을 확보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2017년 9월 론칭한 교원더오름은 지난해 469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을 이뤘다. 국내 다단계 판매 기업 순위 역시 19위로 뛰었다. 누적 회원 수도 12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교원더오름은 뷰티케어,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리빙케어 4종 제품군 등 약 100여개의 상품을 운영 중이다.
교원더오름에 따르면 선호도가 높은 K-뷰티, K-헬스 제품을 앞세워 내년 상반기 중 현지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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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은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기회가 더욱 많아 진다는 것"이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추가 해외 시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교원더오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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