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 천연가스 15년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7,8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6% 거래량 598,627 전일가 37,7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가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555MW)에 2023년부터 15년간 연 33만5000t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지난 1월 발전용 개별요금제 도입 후 두 번째로 맺은 계약이다.
28일 가스공사는 지난 14일 내포그린에너지 202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33만5000t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포그린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과 롯데건설 등이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개별요금제는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로 올해 1월 처음 도입됐다.
기존 평균요금제에선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계약 가격 평균을 내 전체 발전사에 같은 가격으로 공급했다. 이 때문에 소규모 발전소 등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0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200만~300만t 규모로 발전사들과 협상 및 입찰 중이다. 이 중 복수의 발전사들과는 내년 초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가스·발전 분야 공기업인 가스공사와 남부발전, 플랜트 기술을 가진 롯데건설이 핵심 역량을 결집해 성취한 상생협력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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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 부문의 경험과 기술력 조화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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