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시민주권시대 개막과 내란 세력 척결"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현역 국회의원들과 경선 후보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수천 명의 지지자가 운집하며 남양주 정가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 후보는 16일 남양주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주권 시대 개막과 내란 세력 척결"을 강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민희, 김병주, 김용민을 비롯해 김영환(고양), 이상식(용인) 등 현역 의원 5명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한정·김지훈·백주선·윤용수·이원호 후보가 모두 자리하며 '원팀(One-Team)' 체제를 과시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내빈 200여 명을 포함해 총 2000여 명의 지지자가 몰렸다.
행사 시작 전부터 선거사무소 일대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로 열기가 이어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개소식을 두고 "최현덕 대세론이 확인된 자리"라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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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차원의 지원도 이어졌다. 정청래와 추미애를 포함한 2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최 후보 지원에 나섰다.
최 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개소식은 확실한 승리의 신호탄이자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의 서막"이라며 "경선 후보들과의 통합을 바탕으로 본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3 내란 세력을 단호히 척결하고 불안에 떨었던 남양주 시민의 안녕과 민주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남양주의 새로운 시작과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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