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경북 상주시 공성면 산란계 농장에서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경북 상주시 공성면 산란계 농장에서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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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경북 경주시 천북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주 산란계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2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에서 2.1㎞ 떨어져 있다. 산란계 80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폐사가 증가해 전날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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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현재 발생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반경 3㎞ 이내 농장에서 키우는 닭 20만8000마리를 예방을 위해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예찰·검사를 시행 중이며 30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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