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자산관리 '쑥쑥'…"차별화 전략으로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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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차별화된 자산관리(WM)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2015년 11월 첫 자산관리 전문센터(WM센터)를 선보인 이후, 지난 5년간 전국에 7개의 WM센터를 개점했다. 이 기간 동안 최상위 자산관리 고객층은 64% 성장하고, 투자상품 규모(AUM)는 20% 성장했다.

씨티은행의 WM은 엄격한 투자상품 론칭 프로세스에서 출발한다.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다 판매하고 있는 최신 유행 상품이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었지만 잇따른 부실펀드 논란 이후 상품 선정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신설된 투자자문부도 씨티은행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힘을 실었다는 설명이다.


씨티은행 WM 핵심인 모델포트폴리오를 담당하는 투자자문부는 씨티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퀄리티 높은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는 리서치팀, 최상위 고객의 포트폴리오 리뷰를 담당하는 포트폴리오카운슬러팀, 외환투자전략을 담당하는 TSO(Treasury Service Officer)팀, 골드고객의 투자상품 리뷰를 담당하는 투자상품카운슬러팀으로 구성됐다.

이들 팀에 속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WM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며 고객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씨티골드 고객을 위해 시범 도입한 투자상품카운슬러 제도는 내년에 더욱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고객들의 투자정보에 대한 갈증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판단에서 기존에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던 오프라인 고객 세미나를 '씨티 웨비나 온에어'라는 온라인 세미나로 전환했다.


온라인 세미나는 유튜브, 줌(ZOO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씨티은행의 아시아 지역본부에서 제공하는 대고객 웨비나도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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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내년에도 고액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대안투자펀드와 신종자본채권 등 상품 라인업을 한층 더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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