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빅데이터 분석 실증사업 완료보고회 … 맞춤형 관광정책 개발 기대

빅데이터플랫폼 초기화면./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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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대구시는 대구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 17일 오전 '관광 및 생활인구 분석 실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광 및 생활인구 분석 실증사업'은 지난 6월부터 데이터 수집·가공,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왔다. 내년 초부터는 대구시와 구·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앞으로 통신데이터, 카드매출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관광지별 관광객 수 및 소비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게 됐다. 과학적 관광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개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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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카드 이용실적, 통신데이터 등 사용자 데이터 분석으로 대구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맞춤형 코스 추천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모든 행정 분야에 적용해 행정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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