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스키장 코로나 비상…사흘간 아르바이트생 4명 확진
전날부터 20대 아르바이트생 3명 확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지난 13∼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4명은 강원 평창의 스키장 관련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강원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평창에서 검사를 받은 2명은 이날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전날 동해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들 3명은 같은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강릉 72번 확진자(13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각각 진단검사를 받았다.
당국은 스키장 이들 아르바이트생 4명의 동선과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스키장 생활관에 선별진료소 설치해 스키장 직원과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강릉에서는 이날 20대 주민 1명(강릉 74번)이 추가 확진됐다. 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앞서 지난 13일 확진된 71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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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스키장 아르바이트생 4명과 스키장 이용자인 강릉 71번 확진자의 연관성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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