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제금융학회 동계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제금융학회 동계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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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올해 3월중 위기 확대의 원인을 제공했던 비은행권 금융기관의 건전성 확보방안을 포함한 외환건전성 제도 및 유동성 공급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금융학회 동계 정책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글로벌 자산가격 버블과 신흥국 자금유출입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외환분야 거시건전성 확보 노력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은행 등과 함께 디지털 화폐 발행을 검토하고 가상자산을 활용한 국제 지급결제 편의성 증진 및 감독체계 논의 등에 적극 참여해 달러 중심 체제의 변화 가능성과 향후 전개향방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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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 주제는 '팬데믹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한국의 정책 대응'이다. 김현태 금융연구원 박사는 '팬데믹 이후 해외 고위험·고수익 투자 리스크와 정책 대응'을,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는 '팬데믹 이후 신흥국 금융시장-금융불안지수를 중심으로'를, 최상엽 연세대 교수는 '불확실성 증대와 국제자본이동'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팬데믹과 미국 대선 이후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정책 과제'애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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