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 예상 RCEP 발효 '속도전'…1차 임시공동위 개최
산업부 "참여국 간 협의 채널 본격 가동"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는 14개국과 함께 15일 제1차 임시 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선 노건기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임시 공동위는 RCEP 발효까지의 준비과정, 발효 후 이행·운영을 하는 공동위의 규칙·절차 등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8년 만에 협상 서명까지 다다랐지만 각국의 국회 비준, 발효 절차를 거쳐야 발효가 되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 아무리 빨라도 하반기에야 RCEP 서명 효과가 나온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정부는 발효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임시 공동위 등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노 정책관은 "서명 후 한달여만에 임시 공동위를 개최해 발효 준비 및 이후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것은 RCEP의 조기 발효와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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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도 RCEP의 조기 발효 등을 위해 여타 참여국들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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