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의료기관 협력모형 시범 적용 사례 전파

거창군 보건소 전경 (사진=거창군)

거창군 보건소 전경 (사진=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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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수는 공약사업인 ‘암 환자 건강주치의 제 운영’사업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한 2020년 국가암관리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의료 분야를 연계한 건강주치의 제 운영은 공공의료기관 협력모형 시범 적용 모델로, 군은 그간 지역사회자원과 협력해 관내 암 환자에게 의료와 복지가 통합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에 노력했다.

경남지역암센터 경상대학교병원과 거창군보건소, 거창적십자병원 간의 협약 체결, 실무추진단 구성 및 정기 간담회를 통한 사업 발전 방향 모색, 공공기관의 조직력과 의료기관의 전문성이 기반이 된 환자 관리와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외식업 거창군지부 이동목욕비용 후원, 거창읍 자원봉사자협의회의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개선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단체와의 연계·협력 또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암 환자 건강주치의 제가 전국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암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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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경남지역 암센터 전문 의료진 가정방문, 협약병원(경남지역암센터, 거창적십자병원) 외래진료 및 응급실 연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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