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곡점 부설주차장 100면 2년간 성북구민에 개방
성북구, 9일 홈플러스 성북구 월곡점과 부설주차장 100면 개방·공유 협약 체결...지하 5층 100면을 2년간 개방…거주자우선주차보다 저렴한 월 3만원에 24시간 전일주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9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홈플러스 월곡점(이하 홈플러스)과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홈플러스 부설주차장 100면을 2년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 측에서는 부설주차장 100면을 제공, 구는 주차장시설 정비를 지원하게 되며 운영주체로서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거주자우선주차제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구민들은 홈플러스 부설주차장 100면을 정기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하5층에 한해 2년간 개방, 이 기간 동안은 거주자우선주차보다 저렴하게 월 정기권 3만원에 24시간 전일 주차가 가능하다.
구는 현재 지역 내 아파트와 종교시설, 업무시설 등 75개소 건축물 부설주차장 1274면을 개방ㆍ공유, ‘나누고 함께하면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공유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홈플러스 주차장 개방이 월곡동 일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북구와 홈플러스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2021년에도 민간 부설 주차장 개방 유도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장 확충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