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채 회의 참석한 정은경, 수척해 보이는 모습에 쏟아지는 응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깨 골절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깁스를 한 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 청장은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앞서 정 청장은 집 안에서 낙상해 어깨 골절상을 입고 지난 2일 충북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청장, 2일 입원…8일 공식석상 나타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깨 골절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깁스(고정붕대)를 한 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이 붓고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정은경 청장은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정 청장은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오른쪽 눈도 부어 있었다.
앞서 정 청장은 집 안에서 낙상해 어깨 골절상을 입고 지난 2일 충북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3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해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은 아니었다는 전언이다.
수척해 보이는 정 청장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눈에 멍 든 것 같다", "정말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사드리고 싶다", "너무 초췌해 보인다", "왜 병가 안 내고 출근했냐. 아프면 쉬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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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청장은 지난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을 맡아 관련 방역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9월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하면서 초대 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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