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김산 무안군수가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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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오룡 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의 편의도모와 도청 인근 죽산리, 용포리 마을주민의 주거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오는 25일 준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처리용량 8500t으로써 총사업비 354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12월에 착공해 현재 종합시운전 중이다.

군은 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오룡지구 외 2개 지역 9823세대 2만 4550명의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 친화형 녹지공간 확보와 냄새(악취) 방지를 위한 생물반응조 설치, 이차침전조에 지붕 덮개를 시공하는 등 주민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KIST가 개발한 하수처리공법은 토양미생물만 활성화해 활용하는 고도처리공법으로 방류수질 확보와 생태환경보존, 수질개선, 방류수 재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김 산 군수는 “준공에 앞서 하수처리장 자체운영에 따른 시스템 점검과 하수 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방류수질에 대한 재사용으로 하수처리장이 혐오 시설로 인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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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오룡하수처리장은 공동주택 입주 시기인 지난 7월 말에 맞춰 정상가동 운영돼야 하나 잦은 호우와 폭염으로 계획공정이 지연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주민과 시공업체, 전남개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준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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