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자본투자대상]생애주기 반영 분산투자 '한국형TDF' 2500억원↑
삼성자산운용, 베스트펀드사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운용으로 글로벌 투자를 이끌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이 베스트펀드상(해외주식형)을 받았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삼성 미국 인덱스', '삼성 픽테 로보틱스' 펀드 등은 오랜 시간 안정적 성과를 내며 업계에서 자리 잡았다. 지난달 12일 기준으로 설정액은 올해 들어 삼성 한국형 TDF 시리즈가 약 2500억원, 삼성 미국 인덱스 펀드가 약 155억원 증가했다.
삼성 한국형 TDF는 '생애주기를 반영한 글로벌 자동 분산투자'로 연금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 은퇴 목표 시점을 정해두면 노년기까지 펀드가 알아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실행한다. 시리즈 각각의 펀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 이머징시장의 주식 등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 미국 인덱스 펀드는 미국의 S&P500지수를 추종한다. 이 펀드의 상위 보유 종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포함돼 있다. 안정적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달 12일 기준 삼성 미국 인덱스 펀드 H의 수익률은 연초 후 8.80%, 설정 후 76.06%로 집계됐다. UH도 연초 후 7.53%, 설정 후 72.4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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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픽테 로보틱스 펀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대표 편입종목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스플렁크(Splunk)', 수술용 로봇 전문회사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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