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2년 연속 1등급씩 상승
김철우 군수,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청렴 실천 강조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보성군 종합청렴도는 8.48점으로 지난해 대비 0.47점으로 상승했으며,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는 각각 8.79점, 7.62점을 받았다.
보성군은 2018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년 연속 청렴도가 상승해 올해는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으며, 2021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청렴 보성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보성군 공무원 청렴 실천을 결재하면서 군민의 일꾼으로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었는데, 이번에 청렴도 평가에서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노력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는 1등급을 목표로 청렴한 보성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직원 청렴 교육, 청렴 콘서트 개최, 청렴 명함 지갑 제작, 자율적 내부 통제 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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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벌이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보성군의 공사 관리와 감독, 각종 인허가 처리, 보조사업 등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부청렴도와 보성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에 대한 내부청렴도 설문 조사 결과를 종합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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