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NH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1,010,628 전일가 65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올해 현대차그룹 3개사 중 주가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지만 올해 수익성 저점 이후 2021년에는 영업과 지배구조 관점에서 모두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 NH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이 올해 1조7690억원에서 내년 2조559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22년에는 3조81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중장기적으로도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25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EV/PHEV) 판매 목표는 약 100만대다. 내연기관판매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동화 사업 확장이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외형성장및 수익성 개선 가시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2025년 기준 연결 매출액은 약 54조원, 영업이익은 약 4조2000억원(영업이익률 7.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전동화 매출액 비중이 약 30.8%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수홍 연구원은 "전동화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대모비스의 모듈부문 중장기 외형성장,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전동화 사업 통한 미래 매출성장 잠재력에 투자판단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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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향후 전동화 관련 높은 성장 잠재력이 현대모비스에 대한 장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면서 "2021년부터 현대차그룹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도입으로 핵심 부품 공급사인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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