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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달러 환율 1100.8원 마감…2년6개월만 최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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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일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마감하며 2년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40원 내린 달러당 110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연저점을 경신한 것은 물론 2018년 6월15일(1097.70원)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1.0원 내린 1105.2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1105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본격적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재정 부양책 관련 소식 등으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약달러 분위기가 형성되며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이 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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