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4일까지 원금과 최소 연 2.5%를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79회’는 DB금융투자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법인은 최대 3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모집금액은 50억원 한도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을 지급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조기상환형 ‘DB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2191회’와 6개월 만기 ‘DB 세이프 DLB 제375회’, 1년 만기 ‘DB 세이프 제598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함께 판매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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