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준비 ‘박차’
마을별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 의견 적극 수렴
국가균형위 공모사업인 ‘2021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유치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강진군이 지난 24일에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마을 견학을 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강진군이 국가균형위 공모사업인 ‘2021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유치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농어촌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강진읍 장동마을, 작천면 내동마을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한 이후 11월 초 사업설명회를 했다.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24일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마을 견학을 했다.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성공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임을 인식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국비를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총사업비 21억 원 규모로 안전확보, 주거환경 개선, 휴먼케어 활동 지원, 주택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승옥 군수는 “안정된 시설과 기반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약지역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내년도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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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 신청을 하고 내년도 1월 전라남도 1차 심사를 거쳐 2월에 국가균형위 서면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3월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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