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달부터 드론동호회 활용 전문 수색팀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시는 내달부터 공무원으로 구성된 직장동호회인 ‘드론 동호회’를 활용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전문 수색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종자 수색을 위한 드론수색팀 운영은 주거지역 밀집화,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재난 위험이 높아지면서 실종자 유형도 아동실종, 가출, 치매, 산행, 낚시, 해수욕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어 경찰과 소방은 물론, 행정에서도 빠르게 투입하고 수색할 수 있는 장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수색팀은 조종사와 부조종사 2인 1조로 편성된다. 드론이 수색할 수 있는 범위는 1회 비행 시 반경 1km 정도다. 조종사는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으로 기체 조작을, 부조종사는 상황전파, 응급상황 대처를 담당한다.
제주시 드론동호회는 적외선센서, GPS 등을 장착한 수색용 드론장비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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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동호회에서는 향후 수색상황 발생시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수색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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