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설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스트)은 설립 27주년 하루 전날인 지난 16일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지스트의 미래비전 공유 및 기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지스트 구성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선 지스트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스트가 지역의 자랑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를 선도하는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여기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지스트는 인공지능 중심 디지털 뉴딜 및 환경과 에너지 중심 그린 뉴딜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및 지역 경제가 더 안정적이고 강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스트는 1993년 고급과학기술인재 양성과 국책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 및 응용연구, 광주첨단과학산업기지 활성화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5년 석·박사 대학원 과정으로 시작해 2010년에는 학사과정을 열어 혁신적인 소수정예 이공계 교육 모델을 추구하는 지스트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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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광역시와 함께 국정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스트 내 인공지능 연구소를 포함한 6대 연구소를 주축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AI대학원 및 에너지대학원을 개원해 미래 사회 혁신을 위한 인력 양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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