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관련 코로나 확진 ‘일파만파’…5명 추가 확진
17일까지 외래 공간·응급실 등 폐쇄 연장…일부 병동 코호트 격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대병원 관련 5명, 감염경로 불투명 1명 등 총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61~566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의사 4명·간호사 2명·방사선사 1명·환자 2명·보호자 2명·병원 내 입주업체 2명·지인 감염 1명이다.
561·562번은 서구 풍암동, 북구 용봉동 거주자로 모두 전남대병원 입주업체 직원이다.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563번은 전남대병원 의료진이다.
564번은 전남 영광군민으로 입원환자의 보호자이며 북구 용봉동 주민인 565번은 562번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566번은 북구 두암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 13일 546번(신경외과 전공의)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4일 4명, 15일 3명, 16일 현재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4776명이 검사를 받아 14명이 확진됐고 154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사 36명, 간호사 121명, 환자 171명, 보호자 125명 등 497명이 자가 격리 조치 됐다.
전남대병원 외래 공간과 응급실 등 폐쇄는 내일까지로 연장했으며 1동 6층(신경외과 병동), 11층(감염내과 병동)은 코호트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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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 1층과 9층은 위험도 평가 후 검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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